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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야기

타미플루 바로알기 (효과, 섭취 방법, 주의사항, 부작용 등)

by 대구사는 게으른 엄마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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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는 플루카미비르의 대표적인 상표로 사실은 플루카미비르, 오셀타미비르가 이름이지만, 타미플루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독감이 걸린 경우 타미플루를 치료제로 처방받게 되는데, 그 효과와 섭취방법, 섭취 방법, 주의사항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타미플루란?
2. 타미플루 효능
3. 타미플루 부작용
4. 타미플루 섭취 방법
5. 타미플루 섭취시 주의사항

 

1. 타미플루란?

타미플루는 플루카미비르라는 많이 알려진 독감치료제의 대표적인 상표명으로, 독감치료제를 통상적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소화제를 가스활명수, 진통제를 타이레놀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대표적인 독감치료제 이름입니다.

타미플루는 독감 바이러스의 번식을 억제해서 바이러스가 옮겨지는 것을 막거나 줄이고,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타미플루 효능

타미플루는 독감 초기에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투여됩니다. 

 1) 독감 바이러스가 복제되어서 전파되는 것을 억제해서 바이러스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2) 환자의 증상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회복이 빠르게 합니다. 

 

3. 타미플루 부작용

 1) 구토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복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2)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많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4) 소아나 청소년 환자들은 특히 경련과 섬망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섬망: 심한 과다행동, 환각, 초조함, 떨림 등이 자주 나타나거나 지속되는 상태)

 5) 간혹 4)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으로 추락 사고가 보고된 적 있습니다. 

 6) 하지만, 4,5)과 같은 부작용은 타미플루로 인한 것이라는 직접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4. 타미플루 섭취 방법

 1) 독감 초기에 처방을 받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복용해야 합니다. 

 2) 의사가 처방한 용량과 기간에 따라 정확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1일 2회 5일간 복용을 권합니다.)

 3) 타미플루가 처음 나왔을 때는 12시간 간격을 꼭 지킬 것을 권했지만, 요즘에는 최소 8시간 간격을 두라고 권합니다. 

 4)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5. 타미플루 섭취 시 주의사항

 1) 최대한 빨리, 정해진 용량을 정확히 지켜서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간격 맞춘다고 다음날부터 먹자고 하시면 안 됩니다. 오전이든 오후든 처방을 받으면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정량과 섭취 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3) 다른 약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4) 임신이나 수유를 하고 있는 경우도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합니다. 

 5) 환각, 섬망, 경련과 같은 부작용이 청소년이나 소아, 유아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는 독감이 발생하고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최소 3일은 혼자 두어서는 안 되고, 창문이나 베란다 등 추락의 위험이 있는 곳의 문을 꼭 잠가야 하고 이상행동들이 나타나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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